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기부를 통해 누적 성금 100억 원에 도달해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부터 20여 년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하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성금을 지정 기부해 취약 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 자립을 지원 중이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취약계층 여성이 경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 기반 직무 별 맞춤 교육과 훈련,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가족 돌봄 서비스, 심리 상담 등 통합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돕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과 실천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를 바탕으로 경제 자립이
자연주의 제주화장품을 표방하는 ‘아꼬제’ 브랜드가 동대문디자인플리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 2022’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정취를 한껏 살린 공간 구성과 콘텐츠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서울디자인 2002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열린 ‘서울 뷰티 먼스’의 마지막 행사이자 디자인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했다.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를 주제로 삼은 이 행사에 참여한 아꼬제는 제주에서 자라나 푸르고 맑은 제주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을 통해 제주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 주목받았다. 아꼬제 부스는 제주에서 자라난 원물을 지도와 함께 전면에 배치, 원물 생김새와 스토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아꼬제가 추구하는 브랜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아꼬제 가든은 제주의 섬을 중심으로 제품을 진열해 ‘제주는 아꼬제, 아꼬제는 제주’임을 명확히 나타냈다. 이에 더해 아꼬제가 추구하는 ‘제주가 가장 아끼는 것을 드립니다’ 슬로건을 담은 진정성도 함께 전달하는 효과를 추구했다. 아꼬제는 에키네시아·레드비트·솔잎·씨위드 콤플렉스·동백꽃·알로에베라·흑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올해 ‘뷰티풀 라이프’ 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한다. 오는 24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신청시스템( http://proposal.chest.or.kr )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다문화여성·비혼(양육)모·장애여성 등 취약계층여성 관련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경험이 있거나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지닌 비영리 단체와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취약계층여성 특성에 맞는 직무개발·직업훈련 프로그램, 취업·창업을 위한 통합 서비스(돌봄지원·취업동기부여 등)를 주요 사업내용으로 예산과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은 총 3억 원 규모의 사업비 중 최대 5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다수 여성경제역량 강화사업의 경우 재취업이 필요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이 주요 대상이다. 반면 뷰티풀 라이프는 노동시장에서 소외가 심각한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개선된 근로형태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 내실화를 위한 원년으로 취약계층 여성의 특성을 세심히 고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자가 검진 슬로건 약속·참여 브랜드 이벤트도 진행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런 부산대회’가 오늘(25일) 오전 9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5곳의 도시에서 개최하는 러닝 축제.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와 검진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출발에 앞서 3대 모녀가 참가자 대표로 무대에 올라 모든 참가자와 함께 ‘아리따운 내가슴애(愛) 333’을 약속했다. 아리따운 내가슴애(愛) 333은 ‘매월 생리가 끝난 3일 후 양쪽 가슴에, 3개의 손가락을 펴고, 3개의 원을 그려’ 이상 징후를 확인하는 유방 자가검진 슬로건이다. 올해 핑크런은 10km 코스 외에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5km 코스를 3km로 단축해 새롭게 진행했다. 3km 코스에 참여한 최연소 참가자 정윤지 양(2세)의 아버지 정수환 씨(39세)는 “아내와 결혼 전부터 핑크런에 참가한 것이 올해로 4번째다. 지난해에 태어난 딸과 아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내년에도 참여할 계획”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www.amorepacific.com)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30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저소득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자립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부터 이번까지 16년째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활동을 해 왔으며, 특히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여성 가장을 위한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금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전국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기 위한 기술교육, 멘토링, 자신감 회복 지원, 거주환경 개선 등이 진행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사회공헌 목표 ‘여성의 삶을 아릅답게’에 따라 ‘뷰티풀 라이프’ 사업 지원 외에도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Micro Credit) ‘희망가게’도 2003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신뢰와 책임을 신조로 여기던 창업자의 뜻